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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오래 입고 돈 아끼자!! '보풀 제거기' 리뷰. 겨울에 니트는 필수이다. 근데 니트에는 굉장한 문제점이 하나 있다. 바로 보.푸.라.기. 매번 세탁소에 맡기기도 그렇고, 이거 비싼것도 아니고 만원짜리인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는걸...? 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몇 번 빨래를 하면... 이 보풀 때문에 말썽이 된다. 어우 정말 보풀이 많은 상태로 옷을 입으면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어딘가에서 주워온 옷 입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럴때 정말 새 옷을 사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든다. 보풀을 제거하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그냥 적당한 보풀제거기 제품하나 사는걸 추천한다. 다이소 제품도 사용해봤는데 그냥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사는게 낫다. 하나 사서 계속해서 쓰면 그게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더라. 내가 산 보풀 제거기 이름이다. 구입도 쿠팡에.. 2020. 12. 11.
영화 '시동' 솔직 담백한 리뷰.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들이 모두 나온 작품인 시동을 보았다.본 후기는 실망이었다... 나는 웹툰을 보지 않아서 웹툰보다 좋다 별로다라고 평가할수는 없지만,영화는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들도 이해하고 공감하며 관객들에게 무언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 대단한것을 말하는게 아니라,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단순히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내가 이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느낌은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지...?' 였다. 박정민의 특유의 반항적인 눈빛도 식상해지는 느낌이었다.초반은 이게 유머인가...? 싶었다.마동석이 트와이스 댄스를 추는데 이거 웃긴가...? 웃기라고 만든건가?눈뜨고자는 마동석, 놀라고 반응하는 박정민.. 2020. 12. 10.
(넷플릭스 추천작!) '벼랑위의 포뇨' 리뷰. 오랜만에 벼랑위의 포뇨를 보았다.그리고 역시 다시봐도 날 실망시키지 않은 영화이다.벼랑위의 포뇨가 좋았던 이유 3가지를 알려주고자 한다. 1. 세심한 디테일이 좋았다.가장 기억에 남는 세심한 디테일은 포뇨의 아버지가 포뇨를 찾으러 지상으로 올라 올 때, 자신의 주변에 제초제처럼 깨끗한 물을 뿌리면서 올라오는 장면은 캐릭터 하나하나의 설정을 잘 보여주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지상의 인간의 세계가 더럽다고 생각한 캐릭터가 자신의 딸 포뇨를 찾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지상으로 왔지만, 그 땅을 밞는것은 불결하다고 생각한다는 캐릭터의 성격을 너무나 잘 표현한 디테일이였다고 생각한다.이러한 세심한 아이디어가 그 인물을 더욱 입체적으로 해주는 것 같다. 2. 미야자키 하야오는 애니메이션만의 연출력을 잘 보여주는 감독이.. 2020. 12. 7.
'솜솜 스티치 펜슬케이스 S' 리뷰. 귀여운 필통 추천!! 소소한 나의 애정템을 하나 소개한다. 바로 이 필통이다! 귀엽지 않은가....? 요 귀욤뽀짝한 아이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바로 수지의 왓츠인마이 백에서 이 필통을 보았기 때문이다. 수지의 손에 있는 필통을 보자마자 '어머! 저런 귀여운 필통이 있다니!! 내가 찾던거야!! 당장 사자!!' 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리서치를 했다. 수지 필통, 눈알(?)필통, 귀여운 눈알 필통 등 다양하게 검색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의지의 한국인 답게 나는 찾아냈다. 음하하하하 http://m.10x10.co.kr/category/category_itemprd.asp?itemid=1859697솜솜 스티치 펜슬케이스 S상품후기 후기 작성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00p를 드립니다. 후기 작성하기 113개의 후기 95점 구매..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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