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이 블로그는 설명처럼 지극히 주관적인 독후감과 감상평이다.

책이든 영화든 작품은 같지만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듯,
같은 사람일지라도 사람이 변하면 작품의 해석이 달라지듯

단지 그때 내가 보고 읽은 작품에 대한 느낌을 기록할 예정이다.

그렇기에 작품의 줄거리도 없고 결말이 담긴 부분을 발췌하여 기록할수 있고 당신과 다른 생각이 담겨 있을 수 있다.

또 같은 작품을 여러번 기록 할 수 있다.

나는 단지 그때의 나의 느낌을 기록하여 미래의 나에게 보여주고 싶을 뿐이다.

그러니 당신도 어딘가에 사는 아무개 한명의 현재의 생각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정도로만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