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관적인 생각

2020.08.25 화 - 오늘의 필사

by JJUNY123 2020. 8. 25.
728x90
반응형


오늘 예수님께서는 조급함으로 가득찬 나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고 알려주신 것 같다.

내가 지금 조급한 이유를 생각해봤다.
성공, 빨리 무엇인가를 이뤄 내야 하는 압박감, 빨리 성취하고 싶은 조급함 등등
사실 조금 멀리 보면서 생각하면 조급해 할 필요가 없는데 나는 눈 앞의 것만 보고 내 자신을 망치고 있는것 같다.
눈 앞의 것만 보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내 마음을 조금씩 망치고 있는것 같다.

내가 지금 가고자 하는 길의 순수함을 자세히 보고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오늘 배웠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잔 속은 깨끗하지 않으면서 겉만 번지르르 닦으면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결국 무언가를 담는 것은 겉이 아닌 속인데 말이다.
깨끗한 무언가가 들어와도 안이 더럽다면 결국 깨끗한 것 역시 더러워질 뿐이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 꺼냈을때는 결국 더러워진 것을 꺼내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마음 속이 깨끗하지 못하면 겉으로 보이는 행동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마치 거울처럼 내면이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러니,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고

내가 이 길을 가고자 했던 순수한 생각을 잊지 말고 차근차근 이뤄나가자!

728x90
반응형

'주관적인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기) 평균의 미학 - 2020.11.24 생각  (0) 2020.11.26
20.8.26 수 - 오늘의 필사  (0) 2020.08.26
2020.08.21.금 - 오늘의 필사  (0) 2020.08.21
필사를 시작하기전에...  (0) 2020.08.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