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주관적인 감상평6 (스포주의) 주관적인 '명당' 감상평 역학 3부작중 마지막 영화인 명당을 봤다. 거두절미하고 실망스러운 영화였다. 이 영화가 실망스러운 이유는 장점이 두드러진 부분이 없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좋은영화의 기준은 많다고 생각한다. 연출법, 색감, 사회적 메시지, 스토리, 유머, 기술력의 발전(cg기술) 등 영화를 평가하는 요소는 많다. 이 영화는 스토리에 힘을 주며 만든 것 같았다. 하지만 스토리, 캐릭터 분석에 대해 아쉬운 점이 많았다. 아쉬운 점이 정말 많아 큰 맥락으로 정리해 보았다. 박재상(조승우)가 흥선대원군(지성)과 손을 잡는 이유가 억지스러운 느낌이 있다. 박재상의 청렴결백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건 알겠는데, 감히 왕앞에서 그리고 시대의 절대권력 앞에서 한낱 재관 한명이 갑자기 나타나 자신의 소신을 말하며 절대 권력의 주장과 반대.. 2020. 10. 13. (스포주의) 주관적인 '몬스터 호텔' 감상평 몬스터 호텔을 봤다. 확실히 재미있는 영화였다. 애니메이션적으로 보여줄수 있는 상상력도 재미있었고 캐릭터들의 움직임도 자연스러웠다. 최근에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이제 모든 회사가 애니메이션 기술적으로 기본 이상은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다른 애니메이션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는 기술력과 더불어 얼마나 캐릭터성과 스토리가 중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점에서 나는 몬스터 호텔이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었다. 1. 캐릭터의 매력도가 떨어진다. 이 영화속에는 몬스터라는 컨셉 답게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혹은 상상했던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다양하게 나왔다. 보는 재미가 있었다. 남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 2020. 8. 25.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